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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메디레이서, 수근관증후군·당뇨병성 신경통 신속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큰 무기

관리자 26-06-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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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상식 원장.

제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상식 원장.제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상식 원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인체의 신경은 외부와 내부 자극에 대한 감각과 운동기능을 담당합니다. 신경을 통한 감각과 운동기능은 미세의 생체전기에 의한 신호전달에 의해 이뤄진다. 이러한 생체전기를 기록할 수 있는 검사로 대표적인 것이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다.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는 일반적으로 근전도로 불린다. 표준적인 근전도 검사는 인체의 다양한 특정 신경 자체에 대해 평가할 수 있고, 특정 신경의 효과인 다양한 근육에 대해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한 근육의 이상뿐 아니라 근육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평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표준적인 근전도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근전도 검사 시행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고, 근전도 검사를 위한 침전극 삽입이나 오랜 검사 시간은 환자에게 통증과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표준적인 근전도 검사는 일반 로컬의원에서 시행하기 힘들다.  
 

메디레이서, 민감도 94%·특이도 98%로 신경 이상 정확한 평가 가능해 

반면 로컬의원에서 신경학적 이상 유무를 판단해야 하는 몇 가지 흔한 질환이 있다. 수근관증후군이나 당뇨병성 신경통, 척골신경 포획에 의한 척골신경병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들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상급병원에 근전도 검사를 의뢰하는 것은 실제 임상 상황에서 많은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디레이서는 로컬의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디레이서는 요골신경, 척골신경, 비복신경에 대해 빠르고, 간편한 신경전도 검사를 가능하게 했다. 민감도 94%, 특이도 98%로 이들 신경에 대한 이상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신경전도 검사는 감각신경 전도 검사와 운동신경 전도 검사로 이뤄진다.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에 외부에서 전기자극을 주면 활동전위가 발생하고, 활동전위는 특정 속도로 신경을 따라 주행을 하는데 이를 검출해 분석하고 기록하는 것이 신경전도 검다.

구체적으로 감각신경전도 검사의 경우는 정방향과 역방향 방향으로 전기자극을 주어 복합신경활동전위를 측정하고, 운동신경전도 검사의 경우 말초신경의 근위부에 최대상(supramaximal) 자극을 준 후 그 신경이 지배하는 원위부 근육에서 발생하는 복합근육활동전위(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s, CAMP)를 기록하게 된다.
이때 잠복기, 진폭, 전도속도, 지속기간, 모양 및 면적 등을 측정해 정상치와 비교해 이상 유무를 평가하게 된다. 
 

메디레이서, 바쁜 로컬의원 바쁜 외래 신속·정확한 진료 도움 커

메디레이서는 이러한 평가 과정이 자동화로 이뤄져 바쁜 외래 진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 두 사례를 통해 메디레이서의 임상적 사용의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진단 장비의 유용성은 장비 사용의 적응증이 되는 특정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해 그 질환에 대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게 하고, 임상적으로는 특정 질환이 의심되지만 검사를 통해 그 질환의 가능성이 떨어진다면 그 질환을 배제함으로써 불필요한 치료를 막는데 있다. 

첫번째 사례는 적절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 사례다. 환자는 59세 여자환자로 내원 2년 전부터 시작한 양측 1~4 수지의 저린 통증을 이유로 내원했다. 최근 1년 증상이 더욱 심해져 팔을 내리고 있으면 손이 저리고, 일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고 했다.
Phalen test에서 양측 모두 양성을 보였으나, Tinnel sign은 음성 소견을 보였고 엄지두덩근의 근위축 소견도 보이지 않았다.
메디레이서를 사용해 시행한 감각신경전도 검사에서 양측 정중신경의 반응 보이지 않았고, 정중신경과 척골신경의 말단잠복기 차이가 좌우 각각 6.13ms, 4.00ms로 큰 차이를 보여 심한 수근관증후군임을 진단할 수 있었다.
진단된 수근관증후군에 대해 초음파를 이용한 손목지지대 내 주사(intra-retinacular injection) 치료를 3회 시행했고, 환자는 모든 증상이 호전됐다. 현재 환자는 추적관찰 중이다.  

다음 사례는 임상적으로 특정 질환이 의심됐지만 검사를 통해 그 질환의 가능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 질환을 배제함으로써 불필요한 치료를 막은 케이스다. 
환자는 49세 남자 환자로 좌측 손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통증은 8~9년 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함으로써 시작됐고, 통증의 정도는 NRS 9~10/10 정도로 심했다.
운전을 하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였고, 아파서 잠에서 자주 깨고, 손을 털면 통증이 경감된다고 했다.
우측 손도 최근에 불편한 상태라고 했다. 환자는 타 병원에서 수근관증후군 진단 하에 수년 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상태였고, 증상의 호전 보이지 않아 본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메디레이서를 이용해 시행한 신경전도 검사에서 정중신경과 척골신경의 잠복기 차이는 정상범위에 있어 수근관증후군에 합당한 소견 보이지 않았다.
비록 환자가 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임상증상을 보였으나, 다른 병인에 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고, 이에 시행한 경추 MRI에서 경추 C4/5, C5/6에 중등도의 추간판탈출증 소견이 확인됐다.
경추 추간판탈출증에 대해 경추 경막외신경치료를 시행했고, 환자는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현재 추적관찰 중이다. 

수근관증후군이나 당뇨병성 신경통, 척골신경 포획에 의한 척골신경병증 같은 신경병증은 임상 현장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전도 검사가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선택이 결정적인 로컬의원에서 메디레이서가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 : www.monews.co.kr(메디칼업저버)